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기술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



"4차 산업혁명을 다루고 있는 대부분의 책들에는 이렇게 ~할것이다와 같은

노스트라다무스적 예언이 넘쳐난다."



기술이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대중소비자들은 그 기술의 진보를 활용하고

일상적인 편리함을 추구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즉 소비자들이 기술의 발전을 그저 적응하고 따라가 사회가 변화하는 '수동성'을 강조하는

기술결정론이다.



역사적으로 과학기술은 인류의 진보를 견인해 왔으나

현재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상업적 과학기술의 발전은

결국 대중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해 진퇴가 결정되어왔다.

즉 기술결정론이 아닌 대중소비자의 인식과 전망에서 살펴봐야 한다.




혁신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찬반논쟁이 끊이질 않을 만큼

이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만만치 않다.



로봇과 인공지능 등 인간의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은

결국 일자리의 감소와 그에 따른 피해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기술들로 인해 빈부격차가 심해질 것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를 훼손시킬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방향으로 교육시스템 역시 변화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암기식, 주입식 교육은 한계가 많다는 의견이 생겨나면서 

앞으로 교육제도와 대학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기에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또한 IT및 첨단기술 연구 직종과 생명과학 연구 직조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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