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씨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그 콘서트의 장수 프로그램 '달인'에서 역할을 톡톡히 한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죠




류담 씨는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몸무게가 101.2kg"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달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72kg였으나 약 30kg가 쪘고,

120kg까지 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던 '류담'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이미지는..




이런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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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몰라보게 훈훈해졌습니다 !!


류담 씨는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40kg를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 10kg를 더 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연기를 위한 선택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는 '선덕여왕', '성균관스캔들, 영화 '평양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중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으나 한정적인 캐릭터에 아쉬웠고

보다 폭넓은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또한 40대가 되면서 더 건강을 챙기게 되었고,

덕분에 자신을 걱정하던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도 기뻐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꾸준함'을 언급했습니다.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운동을 위주로 했다고 하네요.

또한 한 번 운동하면 1시간 반 정도로, 지방이나 외국으로 촬영을 가더라도

잊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전의 친근한 이미지도 좋지만,

건강과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성공해낸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성공적인 '배우'길 걸으시길  

여러분 다들 미세먼지로부터 안녕하신가요? 


목은 칼칼, 눈은 침침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핑크핑크하니 보기 좋네요 



제주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제주도,

미세먼지가 제주 도심을 집어삼키고 한라산마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발 제주도만은 안돼ㅐ ㅠㅠ




긴급 재난 문자로 끝날 것이 아니라,

정부의 구체적인 해결책과 발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우려가 됩니다 !!



하지만 우리몸은 우리가 지켜야죠.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바깥에 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아닙니다. 실내에 존재하는 미세먼지 또한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당.



 1. 아레카야자



가장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위한 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

당당히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자파도 차단하니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2. 로즈메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즈메리.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 능력과 습도 발생량이 높아 공기정화식물로 딱이죠.

꽃은 5~7월에 피고 보통 햇빛이 잘 드는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라며

로즈메리의 향에는 카르노신산이 있는데

이는 뇌의 기능과 기억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3. 산세베리아



가장 잘 알려진 산세베리아


음이온을 30배 이상 생성하여 공기정화에 탁월하고

새 집의 107가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온다습하고 밝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건조에 강해서 반년쯤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으며

일반 가정에서는 늦가을에서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 대견한 아이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이겨내 보아요 :)

오늘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당시 옥중에서 불렀던 노래,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유관순 열사는 당시 나이 19살,

간수들의 고문에 의해 출옥을 이틀 두고 감옥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8호 감방에서 함께 했던

7인의 열사들



얼마 전, 이분들이 실제로 옥중에서 불렀다는 노래의 가사가 발견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부른 노래"


진중이 일곱이 진흙 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그 좁아터진 차가운 방바닥에서, 고문을 당하고 몸이 으스러져도

그들은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높이면서 말입니다.


이 노래는 유관순 열사와 함께 갇혀있던 '심영철 지사'의 아들

문수일 씨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가사만 남아 선율은 남지 못했었죠.



그런데

정재일이 그들의 마음을 상상하며 작곡하고

박정현이 노래하고

김연아가 나레이션을 넣은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EDbXENpGM




비록 유관순 열사는 자유를 얻지 못하였으나,

우리가 대신 그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본 간수들보다 강했던 우리 열사들의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승리가 카카오톡 내용을 주고받았던 내용이 또다시 파장을 일으켰고,

버닝썬은 문을 닫고..

어떤 제대로된 해명과 근거없이 여전히 사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버닝썬의 대표 '이문호'의 마약검출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문호 대표는 여러차례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된 적 없다며

주장해 왔는데요,


그의 머리카락을 확보해 국과수에 감정을 맡긴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또한, 버닝썬 영업사장 한모씨 역시 

풍선마약으로 불리는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을 흡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죠.

두 명 다 출국이 금지됐으며 자택도 압수수색 당했습니다.


‘버닝썬’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오히려 버닝썬은 안전하다고 하며 홍보를 하기도 했던 이문호.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한 바도 있죠.




그런 그는 자신의 sns계정을 삭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무사히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열차에서 내려 전용 리무진에 타는 동안

김여정은 바쁘게 주변을 살피고, 길을 터주기도 하고

하이힐을 신은 채 이리저리 달려다니기도 합니다.





김여정은 누구?




그녀는 김정은의 여동생으로

지난해 1차 북미회담 때도 김 위원장의 의자를 빼주고 볼펜을 건네주는 등

각종 의전을 도맡았으며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하듯 '그림자 수행'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의 재떨이까지 들어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일본 방송사 TBS 중국 난징역에서 포착되었는데

이 때 김여정은 두 손으로 재떨이를 들고있다 꽁초를 받아주기도 했죠.





또한 "그녀의 남편이 누구인가"도 화제가 되었었죠.

최룡해 노동장 조직지도부장의 차남이라는 설이 돌았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은 김여정의 남편이 김일성의 대학동기일 것이다, 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는

"김여정의 남편이 당 하급 관리의 자녀로, 

김일성대학 출신 우인학이라는 인물" 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이 제2의 장성택 출현을 막기 위해 김여정의 남편을 정치적 배경이 없는

평범한 집안의 인물로 택했을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조선일보 참고)

요즘 우리의 금요일을 책임지는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나혼자 산다 출연 후,

인간적인 매력 뿜뿜하며 남녀노소에게 인지도 상승 중인 연예인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화사 언니 


이 언니 매력있는 거 원래 알았지만

도도한 겉모습과 다르게 알고보면 귀여운 모습으로

이젠 우리 엄마아빠 세대까지 인기 평정하는 중




이 언니 하면 먹방을 빼먹을 수 없다




화사의 레전드 먹방 퍼레이드 




레전드의 탄생, 야곱



봐도 봐도 안질리는 화사 곱창편!!


잊혀지지 않는 화사의 곱창 먹방 패션,

그리고 기다란 손톱으로 야무지게 잡은 머리채

수많은 패러디가 잇따르기도 했다.


혼곱을 넘어선 '야곱'

화사 그녀는 도대체..




곱창 여신을 위한 감사패





게장에는 부각부각 김부각



이 언니 이 날 면허 떨어진 거 맞음.

굴하지 않고 냠냠중 ><


간장게장 싹싹 긁어먹으며

부각접시 먹방 보여주셨다.


방송 나간 후, 사람들은 김부각 어디서 주문하냐고 관심이 쏟아졌다.




그래서..


곱창에 이어 김부각까지 화사효과 발휘해 주셨따.





트러플 오일 살짝(?) 첨가한 짜장라면



아니, 과하게 넣는 편!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트러플 오일 까득 넣은 짜장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노른자와 오일로 코팅된 짜장라면.


중간에 노른자가 깨져서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아쉬워 하던 갓화사



짜장라면 감사패까지 3관왕 가즈아 !

오늘 2월 23일 오후 5시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중국은 열차가 지나가기 전에 단둥역 앞에 

공안 차량 수십대와 공안이 배치되어 도로가 통제되었고,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부 열차 운행 금지 공고를 냈습니다.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총 4500km,


2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다면 무려 60시간의 대장정인 것이며,

이 열차가 베이징을 거치는 경로라면 24일 오전쯤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기로 가면 4시간이 걸릴 곳을,

김정은은 왜 굳이 열차를 고려했을까요?


이에 대해서 중국 정법대 문일현 교수는

김정은이 이번 기회에 김정남 암살 사건등으로 경색됐던 베트남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베트남식 개혁개방 학습을 추구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정상 국가 이미지를 추구하는 북한의 입장에서

또다시 중국의 비행기를 빌려 탈 수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북한 김 씨 일가는 신변 안전을 위해 예전부터 열차를 선호해 왔으며,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재임 기간동안 단 한 번도 비행기를 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난 2001년,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을 회상해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일은 2001년 7월 26부터 8월 18일까지,

왕복 24일동안 열차로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특별열차로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북러 국경을 넘어

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9일동안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르스크~모스크바

약 9200km의 대장정을 소화한 바 있습니다.


당시 8월 4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또다시 열차를 타고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방문하고 나서야

타고 온 철길을 되돌아 평양으로 귀환했는데,

그것은 무려 2만km에 가까운 대장정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일로 여행을 꿈꾼다.

매년마다 "올해는 꼭 가야지!"하고 꿈만 꾸다 계획이 무산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 27세가 지나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다음 내일로를 노리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꿀팁을 소개한다.


올해 동계 내일로 이용기간이 끝나간다. 여전히 고민중이라면 그냥 떠나자!



나는 내일로를 너무 애용하고 온 사람들 중 한명으로서,

한 살이라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내일로는... 편한 여행은 아니다.

청 춘 여행이다! 





내일로 란?


만 27세 이하의 청년들이 (내국인과 외국인)

패스 한 장으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패스에는 3일권, 5일권, 7일권이 있다.

예를들어 3일권을 이용할 시

패스 한장을 이용하여 집까지 갈 계획이라면 2박3일 여행이 되는 것이다.


내일로 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열차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등이 있다.

물론 ktx는 내일로 패스로 탈 수 없다.

단, 내일로 패스를 이용하여 할인을 적용해 '미리' 승차권을 예매하면

좌석 지정 시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3가지를 기억하자


우선 발권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데,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PassRailroIntroW_hc11901.do)

예약은 출발하기 3일 전부터 가능하다.



첫 번째, 2인권으로 만원을 절약하자.


우선 몇일권을 선택할 지가 나오는데

내일로 3일권은 50,000원, 5일권은 60,000원, 7일권은 70,000원이다.

여기서 2인권을 선택하는 걸 잊지 말자!

2인권을 적용할 시, 3일권 90,000원, 5일권 110,000원, 7일권 130,000원으로

두 사람당 만원이 절약된다.

*짝수로 여럿이 갈 때도, 두 명씩 짝을 지어서 예약하면 된다.


발권이 끝나면 '코레일톡'이라는 어플에서 로그인 하면

출발일 쯤에 승차권이 뜬다.



두 번째, '열차시간 조회'를 이용하자.


검색창에 '열차시간 조회'를 치면 출발역과 도착역을 설정할 수 있다.

계획한 대로 날짜를 선택 후, 시간을 잘 봐야한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원하는 코스를 찾기 어려우니 꼼꼼히 시간을 확인하자.


강릉선, 경부선, 경의선.. 뭐가 이리 많은지 막막하지만

가까운 경로를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열차 시간표,

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숙박할지까지 미리 생각해둬야 뒤탈이 없다!



세 번째, 쫓겨나기 지친다면 열차 안 매점을 이용하자.


쫓겨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내 돈 주고 내가 탔음에도 '내일로'여행러는 좌석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여기 제 자리인데.."하는 순간

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빈자리로 향하는 쓴맛을 맛본다.


나는 도착하는 내내 편하게 갔을 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2번, 많으면 4번까지도 쫓겨났다.

꿀잠자다가 봉변당하는 그 기분. 말로 설명할 수도 없다.


이럴 때! 매점 칸을 활용하자.

매점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지만

1) 서서 자기가 미리 사온 도시락 등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자판기,

2) 창밖을 보며 달릴 수 있는 좌석,

3) 그리고 마주보고 지하철처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





+) 그리고 추가로, 내일로 여행이란 모든 역을 같은 가격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니,

이동시간이 아깝고 피곤해도 멀리멀리 떠나보자.


너무 가까운 노선만 돌아다니다 보면

내일로 이용권보다 개별적인 티켓 구매값이 더 저렴하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이 많을 때, 청춘을 위한 내일로여행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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